울산협의회(경남센터)

반갑습니다.

1953년 한국전쟁으로 남북이 분단된 이래 우리의 소원은 남북평화통일이었습니다. 그 세월이 70여 년이며 여기에 못지않게 통일교육위원은 50여 년의 역사로 함께 성숙해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고 구현하고자 하는 염원은 같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통일교육위원의 의무는 사상과 이념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통일의 의미와 이해를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일교육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 통일의 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방안을 강구 하는 것도 과제일 것입니다.

울산지역 통일교육위원님들과 함께 울산지역의 성장하는 통일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