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및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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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원님의 여러가지 활동을 모두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지나간 자료를 공유하는 차원이긴 하지만 이번 자료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태극기는 1919년 유관순 열사가 나라를 지키고자 피눈물로 그려냈던 그 태극기요.

일제의 탄압에도 굽히지 않았던 수많은 열사들이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대한의 상징이었습니다.

상해 임시정부를 시작으로 중경 임시정부까지의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조국의 상징이었습니다.

해방 이후 북한의 김일성도 평양에 진주할 때

태극기를 사용했고, 김일성이 투표장, 우표, 신문 등 공공연히 태극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1948년 북한은 인공기를 작성하여 정부를 수립하기에 이러렀습니다.

통일이 된다면 당연히 우리의 태극기가 통일한국의 국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통일교육 시범학교 컨설팅을 가게 되면 꼭 이점을 강조합니다.

훌륭한 위원님을 감히 제가 탓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이 되더라도 대한의 상징은 바뀌지 않아야 한다는 걱정에서 말씀 올린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기를 간곡히 원합니다.

참고로 다시 PT자료를 올립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열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히 사족이 아니었나 걱정하면서 조심스럽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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