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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충북]단재 신채호 선생에게서 통일을 배운다. 청년광개토2018-04-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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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실시하는 통일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통일 공감대 지수가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통일공감대지수 = (북한에 대한 인식에서)지원대상 + 협력대상 점유율)​


그래서 시작한 게 '청년광개토' 프로젝트입니다.​

청년에게 광개토대왕의 통합리더십을 익히게 하여 통일 공감대를 높히자입니다.

광개토대왕의 통합리더십은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외세의 침략을 물리치니 백성들이 평안하게 생업에 일할 수 있게 되어

국가가 부강해지고 백성들이 넉넉해 졌다.'

이는 아들 장수왕이 국내성에 세운 광개토대왕릉비에 있는 글귀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비유해 보면

외세의 침략을 물리친다라는 것은 바로 남북의 관계를 휴전상태에서 종전상태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것일 겁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북한을 적이 아닌 이웃으로, 동포로, 같은 민족으로,

적대대상이 아닌 협력대상으로 인식을 바꿀 때라야 가능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통일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단재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국내성을 한 번 본 것이 김부식의 고구려사를 만번 읽는 것 보다 낫다."

즉 남아있는 유적과 유물들이 왜곡된 역사서보다 휠씬 많은 역사적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라는 것에 착안하여

북한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현장이 어디겠습니까? 남북자유왕래가 안 되는 현시점에서는

북한접경지역이라고 결론을 내렸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2곳을 현지답사함으로써 통일공감대를

높히고자 합니다.

 

한 곳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396년 丙申년에 백제한성까지 수군을 이끌고 내려왔던 원정길이며

다른 한 곳은 고려 태조왕건이 918년 무인년에 철원에서 개성으로 수도를 옮긴 천도길입니다.

공교롭게도 재작년이 丙申년이었고 올해가 고려천도 1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 청년실업이 문제며, 저출산이 문제며 고령화가 미래한국의 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일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데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습니다.

이제 이시대 미래세대 청년들이 열쇠가 되어 통일의 문을 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고구려.kr

 


#조선상고사# 단재신채호. 청년광개토#